[NI영상] 김동욱, 볼수록 팔색조 매력 넘치는 미남 “베스트 조연상 수상 했어요”
[NI영상] 김동욱, 볼수록 팔색조 매력 넘치는 미남 “베스트 조연상 수상 했어요”
  • 승인 2018.1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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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김국현)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 선정된 주요 수상자로 공로상에는 얼마 전 타계하신 고 신성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감독상에는 영화 ‘공작’의 윤종빈 감독, 독립영화 감독상에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수상했다.

배우 부문에서는 베스트 주연상은 ‘덕구’의 이순재, ‘암수살인’의 김윤석, ‘7년의 밤’의 장동건, ‘상류사회’의 수애 배우가 수상했으며 베스트 조연상에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의 김동욱, ‘독전’ 진서연 배우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부터 새로이 신설된 대한민국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영화배우 겸 모델인 배정남이 수상했으며 베스트 신인상에는 ‘폭력의 씨앗’의 이가섭,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독립영화 스타상에는 ‘박화영’의 김가희 선정되었다.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에는 ‘뷰티 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시간’의 서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