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라미란 “공룡 연기 한다니… 주변에서 당연하다고 하더라” (점박이2)
[NI영상] 라미란 “공룡 연기 한다니… 주변에서 당연하다고 하더라” (점박이2)
  • 승인 2018.12.12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공룡 목소리 연기를 맡은 것에 대해 주변 반응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언론시사회에 한상호 감독과 배우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이 참석했다.

‘점박이’와 함께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나는 ‘송곳니’의 목소리를 연기한 라미란은 “더빙은 처음이다. 제가 감정을 몸으로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송곳니’의 모습으로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룡 연기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더라.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