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털 엔진’ 압도적 판타지 블록버스터 명장면 공개…‘움직이는 거대 도시들의 전쟁’
‘모털 엔진’ 압도적 판타지 블록버스터 명장면 공개…‘움직이는 거대 도시들의 전쟁’
  • 승인 2018.12.1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최초로 IMAX로 국내 개봉해 흥행 중인 영화 ‘모털 엔진’이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독창적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명장면 BEST 3를 공개한다. 

BEST 1. 도시가 도시를 사냥한다!

신선한 비주얼 가득! 탐욕스런 도시 ‘런던’의 질주!

영화 ‘모털 엔진’은 ‘움직이는 거대 도시들의 전쟁’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거대한 스케일과 독창적 비주얼로 극 초반부터 관객들의 두 눈을 사로잡는다. 영화는 ‘대사냥터’라 불리는 지금의 유럽으로 추정되는 미래의 거친 황야에서 시작된다. 7층 높이의 거대 도시 ‘런던’은 육중한 무게로 육지를 질주하며 작은 도시들을 사냥해 자신의 몸집을 키워간다. 특히 영화 초반의 격렬한 도시 사냥 장면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BEST 2. 일당백! 액션 전사 ‘안나’

독보적 존재감 & 카리스마 ‘지혜’의 맹활약!

영화 ‘모털 엔진’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장면은 단연 액션 시퀀스이다. 런던을 막고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를 돕는 저항 세력의 가장 강력한 전사 ‘안나’의 액션은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과거 헤스터의 엄마와 친구였던 안나는 우여곡절 끝에 경매 시장에 나타난 헤스터를 한 번에 알아보고 구출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총, 검, 격투 등 다양한 무술과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독보적 존재감을 알림과 동시에 영화의 재미를 배가한다. 

BEST 3.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 장면!

움직이는 도시 ‘런던’ VS 정착 도시 ‘샨 구오’

영화 ‘모털 엔진’에서 단연 압권인 장면은 움직이는 도시 ‘런던’과 정착 도시 ‘샨 구오’의 전쟁이다. 움직이는 거대 도시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런던과 동쪽 고원에 위치하며 1,800m 높이의 방패벽으로 둘러싸인 정착 도시 샨 구오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이러한 두 도시가 맞붙게 되는 장면은 지금껏 상상할 수 없던 역대급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영화 ‘모털 엔진’은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국내외 언론들은 피터 잭슨과 그의 사단, 그리고 연출을 맡은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이 만들어낸 독창적 비주얼과 스토리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할리우드 차세대 기대주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시리즈 휴고 위빙, ‘맨 인 더 다크’ 스티븐 랭,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국계 배우 지혜가 열연했다.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UPI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