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오늘 전 세계 최초 개봉, 6명의 스파이더맨 총출동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오늘 전 세계 최초 개봉, 6명의 스파이더맨 총출동
  • 승인 2018.1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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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바로 오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 새로운 세계관! 마블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총집합체

새로운 평행세계 스파이더버스의 시작!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마블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총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스파이더버스’를 다룬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시리즈 역사상 등장했던 모든 평행세계의 스파이더맨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파이더버스’란 2014년 연재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에 처음 등장했던 평행세계로, 각기 다른 세계에 여러 명의 스파이더맨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마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왔다. 코믹스 안에서만 가능했던 ‘스파이더버스’ 세계관이 마침내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펼쳐지며 더욱 확장된 스토리로 전 세계 마블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이야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 새로운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은 우리 말고 얼마나 더 있죠?!

6명의 스파이더맨들 총출동!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는 주인공인 뉴욕 브루클린 출신 10대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를 필두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 걸크러쉬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1930년대 흑백 스파이더맨인 ‘스파이더맨 누아르’, 자신의 DNA에만 반응하는 스파이더맨 로봇 ‘SP//dr’ 슈트를 입고 싸우는 미래형 스마트 스파이더 ‘페니 파커’, 웃음 제조기 ‘스파이더햄’까지 총 6명의 개성 만점 스파이더맨들이 등장한다. 각기 다른 히스토리를 지닌 스파이더맨들이 하나의 평행세계에서 만나 팀을 결성해 가장 강력한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누구든지 영웅이 될 수 있다’라는 다양성 존중에 관한 메시지를 통해 재미와 함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도 전할 예정이다.  

# 새로운 비주얼! 바로 여기에서 역대급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함이 폭발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최고의 연출력!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라도 어린 시절 한 번쯤 봤던 마블 코믹스를 완벽히 오마주해 마치 마블 코믹스가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원작 특유의 질감과 클래식한 느낌을 완벽히 구현한 이번 작품의 제작에는 애니메이터 1명이 일주일에 1초 분량 밖에 만들 수 없었을 만큼 섬세한 장인 정신을 필요로 했고, 마치 코믹스 한 장 한 장을 대형 스크린에 펼쳐낸 듯한 역대급 비주얼에 관객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의 힙합 대세 포스트 말론과 스웨 리가 참여한 OST인 ‘Sunflower’를 비롯한 화려한 OST 라인업은 스타일리시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후드티와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를 착용하고 그래피티 아트를 즐기는 ‘마일스’ 캐릭터는 기존에 없던 타입의 자유분방한 슈퍼히어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를 100%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2D, IMAX 3D, 4DX 포맷으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