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와 함께 '뜻밖의 베드신?'
'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와 함께 '뜻밖의 베드신?'
  • 승인 2018.12.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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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 84가 공개한 헨리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야. 한국좀 와. 게이 커플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기안84와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형제처럼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형제인 듯 다정합니다” “귀여워” 등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직업은 웹툰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패션왕'과 '복학왕'이 있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웹툰을 그리며 "민감한 독자 반응'때문에 공황 장애에 걸렸다"고도 토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고정 MC로 출연중인  MBC 예능 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매 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화제를 만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기안84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