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125억원 NC행…미모의 아내는 누구? "7년 열애 후 결혼"
양의지, 125억원 NC행…미모의 아내는 누구? "7년 열애 후 결혼"
  • 승인 2018.12.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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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의 안방 마님 양의지 선수가 NC 다이노스로 향한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양의지와 계약금 60억원 연봉 65억원 등 총액 12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양의지의 행선지는 NC였다.

이는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이대호가 2017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할 때 기록한 150억원이 기존의 FA 최대 규모 계약이다. 

양의지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했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를 주신 NC 구단에 감사하다"며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두산 구단과 김태형 감독님,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아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의지선수는 1987년 6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이며 키 179cm 몸무게 85kg의 신체사이즈를 지녔다.

양의지는 7년 열애한 미모의 여자친구와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