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이상윤 호칭정리에 나이 궁금증 폭발…이승기 “예쁜 누나”
‘집사부일체’ 손예진·이상윤 호칭정리에 나이 궁금증 폭발…이승기 “예쁜 누나”
  • 승인 2018.12.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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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손예진과 이상윤의 나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맞이하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은 사부님이 없다. 많이 고생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MT를 갈 거다”며 “직접 MT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선물 같은 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효진은 “여러분이 너무 좋아서 기절할까 봐 걱정이다. 양세형 씨가 울까 봐 걱정이다”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이승기는 하정우를 언급했고 공효진은 “제가 하정우 씨랑 밀월여행을 갈 정도로 친하진 않다”고 부정했다. 

이어 공개된 게스트는 손예진이었고 손예진은 “1주년이라고 해서 제가 왔다”며 케이크를 건넸다. 이승기는 손예진의 호칭에 대해 “예쁜 누나로 하자. 제가 밥 사겠다”고 했고, 손예진과 연령이 비슷한 이상윤은 ‘씨’로 부르기로 했다. 손예진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 이상윤 나이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손예진과는 한 살 터울이다.

방송 말미 손예진은 멤버들과 함께 MT 장소로 향했다. 손예진은 “제게 추억이 있는 곳이다. 예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갔었던 곳이다. 가시면 알게 되실 수도 있다. 오랜만에 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공개된 장소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촬영 장소였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