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다정한 무지개 맴버들과 회식…결별설은 왜?
'나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다정한 무지개 맴버들과 회식…결별설은 왜?
  • 승인 2018.12.08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지개 회원 (좌측부터)박나래, 한혜진, 전현무, 이시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나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상반된 다정한 사진이 팬들 눈길을 끌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이 속속 등장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교류가 적었고, 전현무의 말에 한혜진의 리액션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나친 해석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우고 녹화한 것은 한 번이었는데, 컨디션 난조로 인해 표정이 안 좋은 것도 싸운 것으로 오해받는다. 지금은 싸우고 더 과하게 웃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상반된 사진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전현무 한혜진 다정한 무지개 멤버들과 회식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나래와 이시언의 밝은 모습도 더욱 눈길이 쏠렸다.

   
▲ 전현무 한혜진 / 사진=뉴스인사이드 DB

한편, 전현무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 한혜진 나이는 183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