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기하, 맞춤법 잘 맞추는 여자에 호감 "그때 그분 나무랄데 없어"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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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장기하가 맞춤법 잘 맞추는 여자에 호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기하가 맞춤법 잘 맞추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김국진은 "장기하가 문법 경찰인데 맞춤법을 잘 맞춰서 문자하는 여자한테 호감을 느낀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기하는 "맞춤법이나 띄워쓰기를 잘 지켜서 보내도 별 코멘트가 없거나 부담스러워 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런데 그때 그 분 같은 경우에는 그걸 짚어내며 '신기하다. 독특하신 분이다'라며 호감을 표하더라. 본인은 원래 띄어쓰기 안하는데 그 후로 띄어쓰기를 잘 하셨다. 그런데 내가 보니 나무랄데가 없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장기하는 "그래서 굉장히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그래도 맞춤법보다는 얼굴을 우선시하죠?"라고 물었고 윤종신 역시 "맞춤법이 우선일 순 없지"라고 거들었다.

장기하는 진땀을 흘렸고 김국진은 "얼굴 다음에 맞춤법을 보는거죠?"라고 재차 물었다. 윤종신 역시 "맞춤법이 다 용서되는 여자가 있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기하는 진지하게 "그런 분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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