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1월도 압도적 1위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1월도 압도적 1위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12.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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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2018년 11월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8년 11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마일 게이트의 RPG 대작 게임 ‘로스트아크’가 등장과 동시에 전체 3위에 랭크됐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2.60% 감소하며 32.52%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배틀그라운드’ 또한 전달 대비 증감률 14.35% 감소하며 점유율 17.02%를 기록했다. 점유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게임은 바로 3위에 랭크된 ‘로스트아크’ 로 유저들의 관심 속에 점유율 9.95%를 기록했다. 이어 11위~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전달 대비 증감률 51.28% 크게 감소하며 3단계 하락한 12위에 랭크됐다. 이에 못지않게 감소율을 보인 게임은 ‘디아블로3’로 전달 대비 5단계 하락하며 한 달을 마무리했다.

2018년 11월의 월간 HOT 게임은 지난 7일 출시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마일게이트의 새로운 RPG 대작 게임 ‘로스트아크’이다. 핵앤슬래시(Hack & Slash) 방식으로 게임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침체되었던 RPG 장르 부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로스트아크’는 여러 대륙을 오가며 아크를 모으는 탄탄한 스토리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의 11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3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9.95%, 장르 내 점유율 50.24%를 기록했다.

11월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로스크아크

4위 오버워치

5위 피파온라인4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메이플 스토리

10위 카트라이더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