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X제이쓴 웨딩사진에 김영희 "이게 팩트야"
'아내의 맛' 홍현희X제이쓴 웨딩사진에 김영희 "이게 팩트야"
  • 승인 2018.1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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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시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그는 시부모님과의 애정 넘치는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들의 케미 덕분인지 '아내의 맛'은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앞서 홍현희가 공개했던 이들의 웨딩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남편 제이쓴과의 30cm가 넘는 키 차이에도 불구, 거의 같은 눈높이를 자랑하는 웨딩 투샷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그의 길쭉하고도 슬림한 자태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비 언니 단상에서 내려와"라며 "진짜 이 신부 양X치다. 본인 사진은 아주 대박일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영희는 그의 웨딩 사진에 단상 그림을 그려 넣은 후 "이게 팩트야"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0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