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최수영-지연, 소녀시대·티아라→솔로 가수로… ‘12월이 기대되는 이유’ [NI영상]
[스타★탐구] 최수영-지연, 소녀시대·티아라→솔로 가수로… ‘12월이 기대되는 이유’ [NI영상]
  • 승인 2018.12.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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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걸그룹 소녀시대와 티아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린 수영과 지연. 지금은 팀을 떠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연은 2014년 앨범 ‘Never Ever’을 통해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KBS ‘공부의 신’ ‘드림하이2’, MBC ‘미스 리플리’ ‘트라이앵글’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지연은 올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파트너즈 파크와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연의 솔로 앨범은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녀시대로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수영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이적했다.

올해 3월 종영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소녀시대 수영이 아닌 배우 최수영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2월 중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영은 현재 타이틀곡은 정해졌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 사진 제공=롱젠엔터테인먼트, 에코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