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1월 4주차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1월 4주차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1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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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1.19.~2018.11.25.)’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4주차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게임 ‘리니지2’가 15주년 클래식 신규 서버 ADEN을 선보이며 20위권 내로 복귀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2, 3위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위 ‘배틀그라운드’와 3위 ‘로스트아크’의 점유율 차이는 3.16%로 오픈부터 꾸준히 인기를 높이고 있는 ‘로스트아크’가 과연 유저층이 단단한 ‘배틀그라운드’를 넘어설 수 있을지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음으로 지난주 9위에 자리했던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7.13% 감소하며 10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이어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리니지2’의 증감률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17.96% 감소하며 두 단계 하락한 14위에 랭크됐다. 반대로 증감률 20.48% 증가한 ‘리니지2’는 5단계 상승으로 20위권에 복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정식 PC방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주간 HOT 게임으로 선정됐다. TV 광고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을 관심을 이끈 ‘포트나이트’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를 개최한다. 북미와 유럽의 인기를 휩쓸고 있는 ‘포트나이트’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한국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트나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의 11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31위, 장르 내 순위 7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0.18%, 장르 내 점유율 0.58%를 기록했다.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로스크아크

4위 오버워치

5위 피파온라인4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카트라이더

10위 메이플 스토리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