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르 뮌헨 정우영 챔피언스리그 데뷔, 중국·일본 반응…“침이나 흘릴 수밖에 없네”
바이에르 뮌헨 정우영 챔피언스리그 데뷔, 중국·일본 반응…“침이나 흘릴 수밖에 없네”
  • 승인 2018.11.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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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 소속 정우영(19)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밟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반응이 뜨겁다.

정우영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서 출장했다. 

정우영은 후반 36분 토머스 뮐러를 대신해 투입됐다. 1999년생인 정우영은 벤피카전 출전으로 한국인 최연소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을 수립했다.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만큼은 손흥민(토트넘)보다 빠르다. 또한 한국 선수가 꿈의 무대로 통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것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박주호, 설기현, 이천수, 송종국, 박주영에 이어 9번째다. 이날 뮌헨은 벤피카를 5-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우영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이후 해외 반응 전문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반응이 공개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침이나 질질 흘릴 수밖에 없네”, “중국 국대는 왜 이런 걸 배우지 않는 거야”라며 부러움과 동시에 중국의 축구국가대표팀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네. 19세에 바이에른이라니, 한국도 좋은 신인이 나온다”, “우사미도 톱팀에 있었고 CL도 일단 나왔지. 짧은 시간이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바이에르 뮌헨 홈페이지, 가생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