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앨범 작사 참여…부담 되지만 스스로 성장해가는 걸 느껴”
더보이즈 선우, “앨범 작사 참여…부담 되지만 스스로 성장해가는 걸 느껴”
  • 승인 2018.11.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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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앨범 참여한 소감을 언급했다.

2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더보이즈 미니 3집 ‘디 온리(TH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는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특히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한다는 애절한 감정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원하는 것에 대한 갈망과 순수한 열정을 잘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더보이즈 발매 소감으로 케빈은 “저희가 1주년이 다 되간다. 이런 시기에 새롭게 앨범을 내는 게 뜻 깊다”고 답했다.

선우는 앨범 참여에 대해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매 앨범마다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너무나도 감사함과 동시에 조금 부담도 된다. 하지만 할 때마다 제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끼면서 재미를 느끼는 거 같다. 앞으로도 앨범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영훈은 첫 무대 한 소감으로 “퍼포먼스나 노래가 다 좋아서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다. 근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너무 떨리더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