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송중기·유아인과 남다른 친분샷 눈길
'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송중기·유아인과 남다른 친분샷 눈길
  • 승인 2018.11.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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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가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28일 첫 방송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한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돼버린 슬픈 운명적 사랑 이야기다.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이 드라마는 첫방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여주인공 송혜교가 앞서 남주인공 박보검, 송중기,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팬미팅 후기 #최택9단#강모연#구용하"라는 글귀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조합 실화냐”, “다들 잘생기고 이쁘다!”, “우와 영화 포스터 같다진짜”, “송송부부 보기 너무 좋다 ㅎㅎ”, “누가 찍어준걸까 궁금하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