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송재림 “인간미 넘치는 ‘키다리 아저씨’ 기대해 줄 것”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NI영상] 송재림 “인간미 넘치는 ‘키다리 아저씨’ 기대해 줄 것”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승인 2018.1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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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노종찬 감독,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이 참석했다.

송재림이 맡은 옥탑방 ‘최군’, 일명 닥터 최는 이름도 하는 일도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남자로 극중 ‘오솔’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오솔한정’ 키다리 아저씨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송재림은 “‘오솔’을 비롯해 기타 인물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 거기에 포커스에 맞춰서 연기를 하고 있다”라며 “젠틀하고 세련된 키다리 아저씨는아니다. 허술한데 인간미 있는 키다리 아저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밤 26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