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윤균상 “연기 선배 김유정, 띠동갑 로맨스 걱정 NO”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NI영상] 윤균상 “연기 선배 김유정, 띠동갑 로맨스 걱정 NO”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승인 2018.11.26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윤균상이 김유정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노종찬 감독,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이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로코물은 처음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의 주인공은 처음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어떻게 사랑 연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김)유정이와 처음 만났을 때도 걱정을 많이 했다. 제가 나이가 많다 보니 걱정을 했는데 연ㄱ; 선배로서 많이 의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라며 “(띠동갑) 생각이 안 날정도로 놀면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 자연스럽게 로맨스 코미디 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밤 26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