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이마, '모로코 이하늬'로 불려… "이하늬와 서울대 동문"
우메이마, '모로코 이하늬'로 불려… "이하늬와 서울대 동문"
  • 승인 2018.11.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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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를 닮은 모로코 출신의 미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모로코 3인방 친구들과 재회를 한 우메이마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며 "마치 자스민 공주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배우 이하늬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우메이마 파티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엘리트 출신으로 배우 이하늬와 동문이다.

또한 이하늬는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우메이마 파티흐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이 한국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는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녀는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우메이마 파티흐가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