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왕따설', 송은이 해명불구 네티즌들 “실망스럽다”
'예지원 왕따설', 송은이 해명불구 네티즌들 “실망스럽다”
  • 승인 2009.05.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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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멤버들 ⓒ SBS

[SSTV|이진 기자] 21일 개그우먼 송은이가 SBS 파워 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골미다' 왕따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라디오 게시판과 댓글을 통해 비난을 멈추지 않는 모습니다.

지난 19일 탤런트 예지원이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제작진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하차 배경에 대해 의문을 품고 여러 가지 추측을 제기했다. 일부에서는 맞선남 윤길과의 관계를 운운하기도 했고 '골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지원 왕따설'이 나돌아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21일에는 '예지원 왕따동영상' 까지 유포돼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으며 예지원에 이어 탤런트 진재영도 연기 전념과 계약 만료를 이유로 '골미다'를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예지원 왕따설' 논란은 식을 줄 모르고 열띤 양상을 띠고 있다.

보다못한 송은이가 21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프로그램 말미에 “예지원씨와 전화도 했는데 오히려 이번일로 예지원씨가 우리한테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까지 말했다”며 왕따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예지원을 왕따시킨 일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진 신봉선 및 골미다 멤버들에 대해 해당 라디오 게시판과 신봉선이 출연중인 KBS 예능 '해피투게더2'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완전 실망이다”, “참 사람들이 너무 하는 듯”, “모든 멤버를 다 교체하라”, “신봉선이 싫어진다” 등의 욕설과 비방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SBS 제작진 측은 “예지원과 진재영이 계약 만료과 연기 활동 문제로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전하며 “아직 방송 분량이 남아 있어 방송 시기에 맞춰 두 멤버의 퇴소를 발표하려 했으나 너무 일찍 기사가 보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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