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예지원 왕따설' 라디오서 직접 해명
송은이 '예지원 왕따설' 라디오서 직접 해명
  • 승인 2009.05.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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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멤버들 ⓒ SBS

[SSTV|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 예지원의 하차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송은이는 21일 신봉선과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을 통해 항간에 떠돌고 있는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모든 것이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송은이는 라디오 방송이 끝날즈음 "우리가 하고 있는 TV 프로그램(골미다)과 관련한 기사들의 진위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며 "예지원씨와 직접 통화를 했고, 오히려 이번일로 인해 예지원씨가 우리한테 상처를 주게된것 같아 미안하다고까지 말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화면을 보신 분들은 그렇게 느끼셨던 모양이다. 그러나 일부러 예지원씨를 외면하고 왕따시킨게 절대 아니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해도 '에이~그러지마. 다알어'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는 할말이 없지만, 아닌건 아니니까 오해없이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SBS 제작진은 "골미다에서 예지원과 진재영이 계약 만료와 연기활동 때문에 하차하고, 새 멤버 2명이 들어온다"고 밝힌 후,“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 있어 방송 시기에 맞춰 두 멤버의 퇴소를 발표하려 하였으나 너무 일찍 기사가 보도되며, 멤버에 관한 음해성 추측 기사들이 나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예정시기보다 일찍 공개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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