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두 번째 이혼 “수면제를 먹어도 잠 못이뤘다”
김영애, 두 번째 이혼 “수면제를 먹어도 잠 못이뤘다”
  • 승인 2009.05.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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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진이' 중 김영애 ⓒ KBS

[SSTV|이진 기자]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지난해 11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3년 다섯 살 연하의 재미 사업가 박씨와 재혼한 김영애(58세)는 연기와 황토팩 사업을 병행하며 바쁘게 살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김영애가 운영해온 황토팩 사업이 KBS '소비자 고발'을 통해 '황토팩 중금속 검출'편에 집중 보도되면서 부부관계도 어긋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애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잘 살아보려고 했지만 이렇게 됐다”며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었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았다. 두 번 이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영애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애자'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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