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 선예·예은과 찍은 사진 보니?…변함없는 우정
원더걸스 출신 혜림, 선예·예은과 찍은 사진 보니?…변함없는 우정
  • 승인 2018.1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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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림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선예, 예은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한 꽃미모 그대들.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예와 예은, 혜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림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과거 혜림은 번역가로서의 삶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원더걸스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실력이 있어야 떳떳하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책 번역을 처음 해봤는데 재밌더라. 지금은 일기와 에세이 분야를 번역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해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선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