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스페이스 에이 ‘성숙’ 문제에 자신감…원샷 차지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스페이스 에이 ‘성숙’ 문제에 자신감…원샷 차지
  • 승인 2018.11.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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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스페이스 에이 ‘성숙’이 문제로 출제됐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스페이스 에이 ‘성숙’ 문제가 출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레미들은 90년대 노래라는 말에 절망했다. 하지만 곧 스페이스 에이 문제라고 하자 다들 아는 노래를 흥얼 거렸다.

이어 스페이스 에이 ‘성숙’이 문제로 출제됐고, 피오는 “뭐야? 끝이야?”라며 당황한 모습으 보였다.

모두들 멘붕에 빠진 사이 박나래가 자신만만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생일상에 육낙 탕탕탕이 올려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받쓰판이 공개 되고, 피오는 “마르게리따를 들었다. 근데 아닌 거 같아서 지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저랑 비슷하게 들은 거 같다”며 ‘누구라도 깐다’고 말했다.

초반 자신감을 드러냈던 재효는 거의 적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키가 “‘에’는 왜 저렇게 크게 적었냐”고 하자 “‘에’가 진짜 크게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의 받쓰판이 공개 됐다. 그는 “누구나가 다가간다면 이별에 무릎 꿇을 일이 없다”고 적었다. 가장 많이 맞춘 사람의 원샷도 박나래가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