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허정민 “롤모델은 황광희, 임시완 질투하는 모습 재밌었다” (톱스타 유백이)
[NI영상] 허정민 “롤모델은 황광희, 임시완 질투하는 모습 재밌었다” (톱스타 유백이)
  • 승인 2018.1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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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이 극중 전 아이돌 멤버 역할의 롤모델로 황광희를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유학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허정민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합숙도 해봤기 때문에 남조 역할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당연히 비교를 당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그런 마음을 아이돌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잘 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황광희가 임시완을 대놓고 질투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봤다.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황광희를 롤모델로 삼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