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2위 카카오·3위 네이버 순
삼성,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2위 카카오·3위 네이버 순
  • 승인 2018.1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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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차지했다.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10일부터 2018년 11월 11일까지의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753,196,015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203,050,631개와 비교하면  24.9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 원 이상 60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2,083개사가 포함된다. 

2018년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  카카오,  네이버,  SK,  롯데,  LG,  한화,  농협,  현대자동차,  CJ,  KT,  동원,  DB,  신세계,  두산,  현대산업개발,  GS,  포스코,  한국투자금융,  현대백화점,  한솔,  대림,  미래에셋,  효성,  대우건설,  LS,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코오롱,  교보생명보험,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메리츠금융,  넥슨,  한진,  한라,  부영,  넷마블,  KCC,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유진 그룹,  호반건설,  하이트진로,  한국 GM,  영풍,  하림,  KT & G,  세아,  태영,  에쓰 오일,  삼천리,  중흥건설,  태광,  금호석유화학,  OCI,  금호아시아나,  SM,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90,506,389  소통지수  50,766,000  커뮤니티지수   44,816,520  사회공헌지수  138,650,970  소비자지수  78,603,3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3,343,21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25,698,793보다  23.84% 상승했다.

2위,  카카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6,563,981  소통지수  33,950,100  커뮤니티지수  34,884,248  사회공헌지수  60,729,410  소비자지수   33,631,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759,01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1,625,991보다  80.68% 상승했다.

3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6,496,407  소통지수  34,999,400  커뮤니티지수  33,919,384  사회공헌지수  61,819,300  소비자지수  42,394,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629,186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3,960,424보다 52.56% 상승했다.

4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9,817,909   소통지수  21,432,800  커뮤니티지수  20,229,384  사회공헌지수  62,094,300  소비자지수  27,270,9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845,38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8,441,354보다 19.24% 상승했다.

5위,  롯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2,815,188  소통지수   29,047,800  커뮤니티지수  21,686,448  사회공헌지수  61,865,490  소비자지수  30,060,1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475,03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7,420,985보다 0.99% 하락했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