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 멘보샤 20위안으로 가격 인하…"총 매출 약 208만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 멘보샤 20위안으로 가격 인하…"총 매출 약 208만원"
  • 승인 2018.11.11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연복 팀이 멘보샤 가격을 낮추며 마지막 장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는 셰프 이연복과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탤런트 서은수가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멘보샤와 짬뽕밥, 짜장떡볶이로 인기를 끌었고, 현지인들은 맛에 감탄했다

 

유명 식당의 총주방장 현슐러들의 평가도 좋았으며, 28 경력의 중식당 셰프 쉬강은 이연복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요리 솜씨, 기술이 굉장히 능숙하다. 고객에 대한 책임감도 있다"면서 "짬뽕밥이랑 멘보샤는 식담이 좋았고, 입에 넣으니 바삭바삭했다. 새우가 많아 먹을 만족했다" 치켜세웠다

 

앞서 다른 손님들도 멘보샤를 맛보고 동시에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손님은 괜찮지? 생각엔 집보다 맛있는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동료는소스가 맛있어라며 호응했다

 

이연복은 그러나 멘보샤가 생각만큼 팔리지 않자 기존 가격 25위안(4000)에서 20위안(3250)으로 낮췄다

 

순간 멘보샤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고, 매출 12845 위안(약208만원)을 거둬들었다. 이는 순수익 640위안으로 한화로 1,026,800원이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tvN '현지에서 먹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