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아버지 조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MBN ‘동치미’에는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과 소이현 아버지 조주연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주연은 인치완에게 “건강하시길 바라고 지금까지 지내온 것 같이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복싱 전 국가대표 이자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 금메달리스트 조주연 선수다.
소이현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우리 아버지는 전 국가대표 선수였다. 미들급 챔피언이다. 키가 185cm"라고 소개한 바 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이 아버지와 처음 만났을 때 긴장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였기 때문에 체격이 건장하다. 아빠는 사위를 만날 생각에 기대하고 있었다. 인교진도 굉장히 긴장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