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비공개 SNS에 적혀있던 글은? "대환멸…누구 맘대로?"
김용국, 비공개 SNS에 적혀있던 글은? "대환멸…누구 맘대로?"
  • 승인 2018.1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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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용국이 열애설, 반려묘 유기설에 이어 기만 논란까지 일고 있다.

 

11 김용국은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을 부인하고, 반려묘 유기설에 해명하며 논란을 매듭지으려고 했지만 기만 논란까지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의 개인 비공개 SNS 계정 사진 캡처본이 공유됐다.

 

비공개 SNS 계정으로 추정되는 캡처본에서는 쌓여있는 JBJ CD 함께대환멸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자신의 선물을 고르고 있는 내용의 캡처본을 게재하며 ‘VR’, ‘리터로봇이라고 받고 싶은 선물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후 출연을 약속하는 대본 내용을 언급하며누구 맘대로?’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용국은비공개 인스타그램에서 했던 언행과 행동에 대해서도 크게 뉘우치고 있다라며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다. 백번 생각하고 행동하며 겸손해 지겠다 적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