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손 the guest’ 결말? 셋 다 죽어도 재밌었을 듯…시즌2 가능성 충분해” (인터뷰)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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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김재욱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l 극본 권소라, 서재원) 주연 배우 김재욱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손 the guest’이 종영을 맞이함에 따라 시즌2 제작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박일도의 행방이나 박홍주(김혜은 분)와 관련해 열린 결말로 끝맺어진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졌던 것. 이런 반응에 김재욱은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작품의 뒷이야기를 궁금해주시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응수했다.

김재욱은 “꼭 ‘손 the guest’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도 드라마를 치밀하게 잘 만들어서 전작보다 더 나은 시즌으로 계속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일반화 되는 건 바라는 일”이라며 “후속작인 ‘신의 퀴즈’가 시즌 5까지 하는 작품인데 너무 대단하다. 전체가 같은 뜻이 돼야 가능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마음 합쳐져야 하는데, 그런 가능성은 충분히 품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계획된 건 없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저도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답을 전했다.

특히 수많은 시청자들이 윤화평(김동욱 분)과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까지 주연 3인방의 생사와 관련해 마음을 졸이고 있었지만, 정작 김재욱은 “(최윤이) 죽어도 상관없었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렸다. 희극도 좋아하지만 비극도 좋아한다는 그는 “셋 다 죽어도 재밌을 것 같다고도 싶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극적으로는 재밌는 엔딩일수 있을지언정, 시청자분들이 저희 작품을 너무 사랑해주시고 캐릭터들에 애정을 쏟아주셨지 않나”라며 “그런 분들에게 너무 큰 비극을 던지고 끝낼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편 ‘손 the guest’는 지난 1일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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