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밀러가 화제인 가운데 블랙핑크 춤을 췄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네이버 V LIVE에서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출연진들이 등장해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에즈라 밀러는 MC를 맡은 에릭남에게 “‘저스티스 리그’에 K팝 노래가 나오는 장면을 봤느냐”고 물었다.
에릭남이 “봤다. 혹시 기억나는 가사가 있느냐”고 묻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을 선보였다.
그의 춤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영화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노래 ‘마지막처럼’으로 해당 뮤직비디오가 1분 정도의 분량으로 삽입됐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2008년 영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네이버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