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에서만 누적 관객 수 544만 여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출연료로 35억 원을 받았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후속편에서는 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로 활약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앞날을 내다보는 마법사로 활약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영국의 매체 데일리 미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몸값이 3배가량 높아졌다”라고 보도하기도. 특히 내년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진 ‘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무려 107억 원의 몸값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