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고양이 유기설까지? 비교사진 보니…“확연히 홀쭉해진 모습”
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고양이 유기설까지? 비교사진 보니…“확연히 홀쭉해진 모습”
  • 승인 2018.1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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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출신 가수 김용국이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에 이어 고양이 유기설까지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김용국과 소나무의 멤버 나현이 사석에서 다정히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용국의 고양이 유기설까지 제기되며 상황은 악화됐다. 김용국이 키우던 고양이 르시와 동일묘로 추정되는 고양이의 사진을 한 유기묘 카페에서 발견 했다는 것.

   
 

이에 한 네티즌은 소속사에서 공개했던 김용국 반려묘 르시의 사진과 유기묘 카페의 고양이의 사진을 비교했고, 그 결과 확연히 홀쭉해진 것 외에는 흡사한 외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얼룩진 형태의 독특한 오른쪽 앞발 무늬가 닮아있어 의혹이 더욱 불거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김용국의 인스타그램에 르시의 사진이 마지막으로 게재된 것은 반년 전인 5월 경이었다.

이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김용국의 반려묘 르시가 유기된 것이 아니냐고 주장, 김용국에게 르시의 사진을 보여달라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김용국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