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 노래 실력에 “목소리 너무 청아하다”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 노래 실력에 “목소리 너무 청아하다”
  • 승인 2018.11.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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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과 장도연이 듀엣에 도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듀엣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남태현의 연습실을 찾았다.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연습중이던 남태현은 장도연을 보고 기뻐했다. 장도연 역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간 남태현의 모습에 반하기도.

남태현은 장도연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이 있음을 알고 듀엣을 제안했다. 이에 장도연은 계속 노래를 못한다고 빼며 부끄러워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태현은 장도연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을 찾아내 멤버들과 함께 봤다.

장도연은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실에 흘러나오자 “못 보겠다”며 자리를 떴다. 하지만 남태현은 영상을 보고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스키할 줄 알았는데 너무 청아하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정기고-소유의 ‘썸’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N ‘아찔한 사돈 연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