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결혼,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이태원 김태희·수애 닮은꼴"
유민주 결혼,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이태원 김태희·수애 닮은꼴"
  • 승인 2018.1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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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수애 닮은꼴’로 통하는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유민주가 오는 11월10일 평범한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7월 그는 MBN ‘카트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민주는 ‘이태원 김태희’로 통하는 미모의 파티시에다. 

유민주의 등장에 MC들은 “수애를 닮았다”라며 그녀의 별명을 ‘이태원 수애’로 정정했다. 

이에 그는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또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인기를 실감나나?”라는 질문에 “내가 SNS 댓글을 잘 단다. 그래서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는 것 같다. 스타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MBN ‘카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