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류현경 “백진희는 ‘인싸’ 스타일, 강지환이 질투 한다더라” (죽어도 좋아)
[NI영상] 류현경 “백진희는 ‘인싸’ 스타일, 강지환이 질투 한다더라” (죽어도 좋아)
  • 승인 2018.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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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백진희와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과 이은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현경은 “백진희 씨가 워낙 인싸(인사이더) 스타일이다. 김민재 오빠, 정민아 씨랑 같이 마케팅팀이 모일 때 큰 힘이 되고 동지애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백진상(강지환) 팀장님께서 많이 질투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오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