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이상엽, 장성규·온주완 "연기 섬뜩…소변볼 뻔"
'동네사람들' 이상엽, 장성규·온주완 "연기 섬뜩…소변볼 뻔"
  • 승인 2018.10.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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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장성규가 이상엽이 출연한 영화 '동네사람들'을 언급하며 온주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엽이의 영화 데뷔작 '동네사람들' 시사회에 다녀왔다. 엽이의 연기가 너무 섬뜩해서 소변볼 뻔했다. 엽이가 더 자랑스러운 밤이었다. 영화는 적당한 유머와 쫄깃함 그리고 메시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손쉽게 잡아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성규가 온주완과 함께 영화를 본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주완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영화 '동네사람들'은 11월 7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