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서민정 남편 폭풍 택배, 집안 가득~ 캠핑 하루에 산 물건은 어마어마 '헉'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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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서민정의 남편이 폭풍 택배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민정의 뉴욕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끊임없는 기계 릴레이를 선보였다. 우선 디저트를 만들어 먹자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계에 고추냉이와 설탕을 넣고 만들기 시작했다. 남편이 "40분 가량 얼려야 한다"고 하자 서민정은 "밖에서 사오는게 빠르겠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이외에도 남편은 고추냉이를 갈기 위해 믹서기를 돌렸고 얼린 커피 큐브를 빙수기 기계로 갈아냈다. 마무리로 재료들을 진공팩에 넣고 포장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물건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며칠 후, 서민정이 TV를 보고 있는데 남편이 끝도 없이 택배를 들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캠핑을 가기로 하자 캠핑 의자와 낚시대, 랜턴 등 끝도 없이 물건을 사들인 것.

엄청난 택배 양에 서민정은 "크리스마스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남편이 자신이 애착하는 물건을 설명할때마다 호응해주며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남편이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도 일한다. 사실 절약하는데 결혼 전 얘기 들어보면 햄버거 하나로 3끼를 나눠먹기도 했었다. 그런데 남편들이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는데 10년간 친구랑 어딜 간 적이 없다. 일만 했다. 목이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라고 해도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그래서 택배하는거냐"고 물었다. 서민정은 "항상 사라고 하면 '괜찮아. 나 예진이 아빠잖아'라며 자기가 없고 가족이 먼저다"라고 남편을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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