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박스오피스 1위 ‘창궐’, 관객수 100만 돌파…‘암수살인’·‘베놈’ TOP3 (영화 순위)
[K무비] 박스오피스 1위 ‘창궐’, 관객수 100만 돌파…‘암수살인’·‘베놈’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8.10.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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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궐’, ‘암수살인’ (영화 순위)

박스오피스 1위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창궐’은 29만 5427명(누적 관객수 100만 900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암수살인’은 6만 680명(누적 관객수 369만 75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베놈’은 3만 6288명(누적 관객수 385만 1306명)의 관객수로 3위를 지켰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을 보인 ‘미쓰백’은 3만 5622명(누적 관객수 64만 929명)의 관객을 이끌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박스오피스 5위 ‘퍼스트맨’은 3만 1821명(누적 관객수 63만 48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 10월 28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창궐’ (10월 25일 개봉)

2위 ‘암수살인’ (10월 3일 개봉)

3위 ‘베놈’ (10월 3일 개봉)

4위 ‘미쓰백’ (10월 11일 개봉)

5위 ‘퍼스트맨’ (10월 18일 개봉)

6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10월 25일 개봉)

7위 ‘스타 이즈 본’ (10월 9일 개봉)

8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0월 24일 재개봉)

9위 ‘완벽한 타인’ (10월 31일 개봉)

10윌 ‘윌리’ (10월 25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