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서울 진' 김주리, 쏟아지는 관심에 미니홈피 '북적'
'미코 서울 진' 김주리, 쏟아지는 관심에 미니홈피 '북적'
  • 승인 2009.05.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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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울 진 김주리 ⓒ 뮈샤주얼리

[SSTV|박정민 기자] 2009 미스코리아 서울지역 본선에서 진(眞)을 차지한 김주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주리는 19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 왕관을 차지했다. 김주리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한 모습에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뮈샤 주얼리 대표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이번 참가자들은 지성과 미모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번 미스 서울 진에 선정된 김주리는 도시적인 외모와 국제적 매너에서 느껴지는 세련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김주리 미니홈피도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주리는 19일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짧막한 소감과 각오를 내비쳤다. 댓글에는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9 미스코리아 대회는 전북, 경남, 대전 충남의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제 53회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예년보다 한달 가량 빠른 오는 7월 8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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