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김원석 감독, 함께 포착된 회식 사진보니? "헤어짐이 아쉬워"
아이유 김원석 감독, 함께 포착된 회식 사진보니? "헤어짐이 아쉬워"
  • 승인 2018.10.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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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김원석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나의 아저씨` 회식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의 아저씨 연출하는 김원석 감독이 연기자 이지은(아이유) 캐스팅에 대해서 말하다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과거 자신의 SNS `나의 아저씨`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나의아저씨는 우리들의 추억이다! 후계 후계 후계 잔을 비우게! 드디어 뭉친 그리운 나저씨 사람들 정희네같은 평창동 동네 횟집서 뿔소라 먹으며 우린 또하나의 추억의 조각을 만들었다. 헤어짐이 아쉬워 아침까지 이어진 뜨거운 현장..다들 잠시만 안녕히 ~~ #나의아저씨 #정희 #정희네 #오나라 #아이유 #이지안 #김원석감독님 #박호산 #이선균 #정영주 #박수영 #김영민 #이도현 #서현우 #신담수 #권나라 #회식 #뿔소라 #추억이란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 `나의 아저씨`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꼬불거리는 깜찍한 파마머리가 이목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에서상처받아 일찍 커버려 경직된 인간 이지안을 연기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