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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1318에 출연한 박보영 ⓒ 시선 1318 포스터 | ||
[SSTV｜이진 기자] 영화 '과속스캔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영이 '시선 1318'로 영화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오는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선 1318'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반영화보다는 조금 더 무게를 실은 '인권영화'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여섯 번째로 제작한 이 영화는 청소년의 인권을 주제로 제작했으며 방은진, 전계수, 윤성호, 김태용, 이현승 등 5명의 개성파 감독이 참여했다.
5명의 감독이 저마다의 스타일로 제작한 영화 '시선 1318'에는 장르도 드라마에서 코미디 등 다양하다. 박보영은 이현승 감독의 '릴레이'에 출연해 선생님의 눈을 피해 반 친구들과 함께 미혼모의 아기를 키우는 '희수'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20일 포스터를 공개한 '시선 1318'은 오는 6월 11일 CGV 무비꼴라주, 씨네큐브 광화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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