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영아 각종 일본 광고 ⓒ 일본팬페이지 | ||
[SSTV｜박정민 기자] 지난 달 결혼한 탤런트 김영아가 현재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최민용 동생으로 출연하며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 이후 드라마 '애정만세','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2004년 9월 경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활동을 시작한 김영아는 현재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아는 여성패션잡지 'Oggi'의 전속 모델로 외국인 최초로 발탁돼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훼미리마트, 도쿄디즈니시, 삿뽀로음료 등 각종 CF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올해에는 고베 콜렉션 무대에 올라 20~30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와 더불어 김영아는 2007년 NHK드라마 '돈도하레(점점맑음)' 등에도 출연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NHK 'TV한국어강좌'를 맡고 있다.
이같이 한국보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아의 결혼 사실은 일본에 먼저 알려졌다. 김영아는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일본의 한 개그맨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자신을 지목하자 유부녀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4월 25일 한국인 청년실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을 치르고 이틀 뒤인 27일 김영아는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폴더 '영아랑뚜결혼식'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김영아, 지난 달 결혼 '웨딩사진' 미니홈피 통해 공개]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