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많은 남자 허구연 해설위원 “난 눈물도 많아”
자랑 많은 남자 허구연 해설위원 “난 눈물도 많아”
  • 승인 2009.05.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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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허구연 해설위원 & 라디오스타-박지윤,오영실 ⓒ MBC

[SSTV|이진 기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허구연 해설위원의 고민 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20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허구연 해설위원은 “나 눈물 많아요”라고 밝히며 감독 시절 펑펑 울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35세에 최연소 청보핀토스 감독을 맡았던 당시 첫 승을 거두게 되면서 감격을 못 이기고 목 놓아 운 사연을 털어 놓는다.

MC 강호동이 30년 해설 인생 중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하자 허구연 해설위원은 베이징 올림픽 야구 중계 당시를 꼽았다. 그는 “헤드셋을 벗고 한 말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며 대형 사고를 낼 뻔했다고 밝혔다.

국제 경기에 가면 허구연 만의 노하우로 다른 팀에 잠입해서 정보를 빼오는 것이 취미라는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빽빽하게 기록한 경기 기록 일지와 허구연 해설위원이 생각하는 2009 야구계의 유망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 스타'에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국민 고모로 급부상한 오영실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수다내공을 발산하며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러브 스토리와 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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