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모랜드 연우·주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대종상 영화제)
[영상] 모모랜드 연우·주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대종상 영화제)
  • 승인 2018.10.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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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모랜드 연우·주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대종상 영화제)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무화회관 대극장에서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우 신현준, 김규리를 비롯해 배우 권민중, 설현(AOA), 진선규, 김재원, 고민시, 김소은, 이나은(에이프릴), 전종서, 진기주, 송새벽, 김다미, 소야, 모모랜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의 영화산업을 발전시키고 우리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예술상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심을, 9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본심을 심사했다.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공작’을 비롯해 ‘남한산성’, ‘버닝’, ‘신과함께-인과 연’, ‘1987’이 후보에 올랐다.

‘공작’ 윤종빈 감독과,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버닝’ 이창동 감독,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 ‘1987’ 장준환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고, 김윤석, 유아인, 이병헌, 이성민, 황정민, 조진웅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김다미, 김태리, 김해숙, 나문희, 이솜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오늘(22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