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개봉한 영화 ‘부라더’는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가족 코미디 드라마.

영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 분)과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 분)이 사고로 오로라(이하늬 분)를 치게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부라더’는 마동석표 코미디, 그리고 이동휘와 펼치는 형제케미와 이하늬의 묘한 매력까지 더해져 극장 개봉 당시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영화 ‘부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