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 체결…‘눈물의 환영 파티’
최윤영,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 체결…‘눈물의 환영 파티’
  • 승인 2018.10.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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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디움은 18일 “당차고 단아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 온 최윤영과 한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Star~!”라는 문구와 꽃다발을 안고 있는 행복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기재했던 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디움과 계약 체결 후 5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파티를 펼친 최윤영의 모습이 담겼다. 파티 도중 담당 매니저에게 ‘스타디움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쓰여진 꽃다발과 케익을 깜짝 이벤트 선물로 받은 최윤영은 감동한 나머지 눈물 흘렸다는 후문.

이처럼 스타디움과 새 출발을 알린 최윤영은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물 영화 ‘0.0MHz(감독 유선동)’에서 윤정역을 통해 연기파 배우 다운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디움에는 배우 조복래,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더 맨 블랙(The Man BLK)’10명의 멤버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가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