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정유미, 찌라시 뭐길래? 괴소문에 곤혹 "매력적인 사람"
나영석 정유미, 찌라시 뭐길래? 괴소문에 곤혹 "매력적인 사람"
  • 승인 2018.10.1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영석 정유미가 일명 '찌라시'에 언급되면서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18일 나영석PD와 정유미가 증권가 정보지인 일명 '찌라시'에 언급됐다.

지라시에 따르면 정유미와 나영석PD가 불륜 관계라는 것.

특히 정유미와 나영석PD는 지난 2017년 tvN '윤식당'을 통해 만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유미는 "처음 나영석 PD에게 '윤식당'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배우 윤여정 선생님 때문에 관심이 갔다"라며 '윤식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나영석 PD 또한 정유미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 데뷔 50주년 파티에서 정유미를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솔직해 보였다"라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보통의 ‘지라시’에는 당사자들의 이름 대신 알파벳으로 표기되나 이날 공개된 지라시에는 당사자들의 실명이 그대로 거론되어 있어 논란이 커졌다.

정유미, 나영석PD 뿐만 아니라 스피카 양지원, 신세경 윤보미, 거미 조정석까지 언급됐다.

한편, 현재 이들과 관련된 괴소문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때문에 이들이 입장표명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