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동한, 범접 불가 차가운 ‘섹시미’ 장착… ‘굿나잇 키스’로 컴백
[영상] 김동한, 범접 불가 차가운 ‘섹시미’ 장착… ‘굿나잇 키스’로 컴백
  • 승인 2018.10.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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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한, 범접 불가 차가운 ‘섹시미’ 장착… ‘굿나잇 키스’로 컴백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가수 김동한이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김동한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나운서 이지애가 사회를 맡아 김동한과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JBJ 출신 김동한은 지난 6월, 첫 번째 앨범 ‘D-DAY’를 들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을 통해 초고속 컴백한 김동한은 “여름이 시작될 때 솔로 가수로 데뷔를 했다. 활동을 끝내고 바로 다음 활동을 준비하고 가을이 시작될 때 컴백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그는 “지난 ‘선셋’ 활동에서는 강렬한 섹시미를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차가운 섹시미를 표현했다. 한층 더 톤업 됐다. 다이내한 멜로디에 격렬해진 안무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김동한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를 듣고 주황색이 떠올랐다. 나쁜 남자 스타일 느낌을 내고 싶어 하게 되었고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의견을 받아주셔서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한은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을 통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댄스, 발라드에 트렌디한 퓨처베이스 장르까지 섭렵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의 변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김동한의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이 긴장감과 성숙함을 더해준다.

한편, 김동한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