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센터-네이버팜 운영사 아그로플러스와 스마트팜 농업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추진
㈜스마트팜센터-네이버팜 운영사 아그로플러스와 스마트팜 농업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추진
  • 승인 2018.10.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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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마케팅, ON-OFF 라인 판로구축 사업 추진’
   
▲ 지난 15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진행된 스마트팜플랫폼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 최원철 한양대 특임교수, 네이버팜 운영사 아그로플러스 김철수 대표.

㈜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는 지난 15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4층에서 네이버팜 운영사인 아그로플러스(대표 김철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팜플랫폼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통합 농업솔루션과 운영솔루션 안에 스마트팜 아카데미와 농업 마케팅, ON-OFF 라인 판로구축에 양사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네이버팜을 운영중인 아그로플러스는 온오프라인-모바일 마케팅 부분에서 국내 최고로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농업솔루션 컨소시엄에 마케팅과 판로구축, 아카데미 부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플랫폼, 통합 솔루션 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며, 스마트팜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는 통합 농업솔루션 완성을 위해 현재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ARM, TREASURE DATA. LG CNS, 신성이엔지, 지맥스솔루션, daliworks, 포럼디엔피, 우듬지팜 등 글로벌 기업 및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일본과 호주를 비롯 아랍권과 중남미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